공서영, '섹시or청순' 대종상 2종 드레스 인증…"나 좀 예쁨"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2.28 14:25  |  조회 17533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공서영이 대종상 영화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공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나 좀 이쁨, 대종상영화제 MC"라는 글과 함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찍은 전신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화이트도 있다"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공서영은 시스루가 가미된 디자인의 선택해 감출 수 없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반달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7일 진행된 '제 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아나운서 김병찬, 배우 이태임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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