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2017 붉은 닭의 해 맞아 '루스터 컬렉션' 출시

참(Charm), 백팩, 쇼퍼백, 지갑 등 10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28 13:11  |  조회 2434
/사진제공=MCM
/사진제공=MCM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붉은 닭의 해'인 2017 정유년을 맞아 행운을 담은 ;루스터 컬렉션;(Rooster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8일 전했다.

루스터 컬렉션은 2017 정유년을 상징하는 행운의 붉은 닭(Rooster)을 하트 형태의 수탉 캐릭터로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행운의 루스터 참(Rooster Charm) 3종을 비롯해 백팩과 숄더백, 클러치백, 지갑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루스터 참'은 수탉의 눈과 날개 부분을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했다. 벼슬 부분은 퍼(fur)로 장식해 고급스럽다.

MCM의 아이코닉한 꼬냑 비세토스(Cognac Visetos) 캔버스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장식된 하트형태의 루스터 캐릭터 디자인이 키치한 매력을 더한다.

MCM 관계자는 "이번 루스터 컬렉션은 붉은 닭의 해인 2017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행운을 전달 드리고자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루스터 컬렉션과 함께 행운이 가득한 2017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루스터 컬렉션' 제품은 전국 MCM 매장 및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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