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2017 정유년 맞아 '팔라조 엠파이어 백' 한정판 출시

붉은 닭 오마주, 2017 한정판 문구 각인과 스와로브스키 참 장식으로 포인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29 15:27  |  조회 3439
/사진제공=베르사체
/사진제공=베르사체
베르사체가 2017 정유년을 맞아 붉은 닭을 오마주로 한 2017년 새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팔라조 엠파이어 백'을 선보인다고 29일 전했다.

베르사체의 '팔라조 엠파이어'는 대표적인 캐리 오버 백이자 타임리스 아이템이다. 여기에 최고급 송아지 가죽과 베르사체의 아이콘인 금장 메두사 클로저를 장식해 정교함을 더했다.

이번 한정판 백은 붉은 닭을 상징하는 레드와 골드를 메인으로, 고급스러운 멀티 컬러 패널을 표현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역시 골드 컬러로 구성해 세련미를 자아낸다.

백 핸들에는 송아지 가죽에 금장으로 2017년 한정판을 알리는 문구를 각인했다. 화려한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닭 모티브 참으로 정유년의 의미를 부각한 점이 돋보인다.

2017년 베르사체 한정판 팔라조 엠파이어 백은 명동 에비뉴엘 베르사체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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