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깜찍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남은 48시간' 촬영 중 친구들 덕분에 나도 없었던 사진을 얻게 됐다. 고등학교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작고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도도'라는 낙서가 적힌 사진에서 박하선은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숨길 수 없는 끼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박하나 역으로 하석진, 공명 등과 연기호흡을 펼쳤다. 그녀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꾸밈없이 소탈하고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