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처피뱅+오리 입술'…사랑스러운 '엽기적인 그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2.29 21:16  |  조회 7926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처피뱅 헤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처피뱅은 안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깜찍한 처피뱅 헤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블랙 컬러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더한 오연서는 짙은 오렌지 빛 입술을 내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처피뱅은 안 되겠다"는 오연서의 말과는 달리 그녀는 새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2017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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