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1.02 15:26  |  조회 3340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자사의 반중력 탄력 기술과 마사지 노하우를 담은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전했다.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랑콤이 우주 생물학과 피부 노화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반중력 탄력 테크놀로지' 기술에 랑콤의 설립자 아르망 쁘띠장이 세운 랑콤 연구기관의 전문적인 마사지 노하우를 더한 제품이다.

반중력 탄력 테크놀로지는 피부 표면과 근육을 자극해 얼굴의 힘없는 윤곽을 탄탄하게 살려 맑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꾼다. 얼굴뿐만 아니라 노화의 정도가 가장 눈에 띄는 목과 쇄골 등에도 사용해 매끈한 데콜테 라인을 관리할 수 있다.

쫀쫀한 제형은 피부 위에 펴 바르면 부드럽게 녹아 오일로 변한다. 오일 텍스처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보습과 영양 성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피부 탄력과 리프팅, 주름 개선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탄력 제품"이라며 "같은 라인의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과 마사지 도구인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탄력의 변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75ml 기준 1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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