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신제품 헤어 드라이어 '에어 쿠션'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1.03 11:21 | 조회
2589
/사진제공=유닉스전자 |
'에어 쿠션'은 가죽의 질감을 살린 커버링을 덧댄 개성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흡입망에 가죽 재질의 쿠션을 덧입혀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1650W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바람으로 건조 시간을 줄였다. 모발 상태에 따른 4단계 풍온 및 풍속 조절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유닉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온 에센셜 케어 기능이 더해져 겨울철 정전기를 완화하고 모발 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닉스전자 측은 전문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의 시로코팬 타입으로 강력한 바람에도 소음은 최소화한 저소음 설계, 전자파 저감 설계 및 이상 온도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이중 안전장치로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에어 쿠션'(UN-A1620)의 가격은 3만9000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