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구하라·가인, 미녀들의 회동…3인3색 우정샷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1.04 13:21  |  조회 21235
/사진=설리인스타그램
/사진=설리인스타그램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배우 구하라, 설리가 나란히 같은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설리는 과감한 '뽀글이' 헤어 스타일로 변신, 펑키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가인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야 생일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같은 사진을 올렸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가인은 쇼트 커트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이에 구하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하라는 곱슬거리는 헤어로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해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장난스럽게 혓바닥을 내밀어 깜찍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의 프로필상 생일은 1월13일로, 이들은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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