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실용성 높인 2017 봄·여름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04 12:45  |  조회 4301
/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팀버랜드는 '실용주의 워크웨어'(Utilitarian Workwear)와 '장인정신이 결합된 애슬래틱'(Crafted Athletic)에 집중해 보다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팀버랜드의 클래식한 실루엣은 유지하되 채도가 낮은 색을 이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센서플렉스'(Sensorflex), '에어로코어'(Aerocore) 등 다양한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가볍고 활용도 높은 제품들을 내놨다.

특히 경량 부츠와 스니커츠가 더해진 스니커부츠 라인인 '킬링턴'(Killington) 컬렉션과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통기성을 높인 스레드(Thread) 원단으로 제작된 '서머 부츠'(Summer Boots)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츠와 매치할 수 있는 코치 재킷, 후드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 등 어패럴 아이템이 함께 출시된다.

한편 팀버랜드의 2017 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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