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유인영 "생일 축하 고마워"…절친 정유미와 '찰칵'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1.06 11:03  |  조회 5756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영이 절친 정유미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유인영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때마다 집 앞에 와서 제일 먼저 챙겨주는 마이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정유미가 선물한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케이크에는 '0105'라는 숫자 초가 꽂혀 있어 유인영의 생일이 1월5일임을 암시한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유인영과 정유미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여교사'에서 열연을 펼쳤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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