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3단 변신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06 12:27  |  조회 4150
/사진제공=A.H.C
/사진제공=A.H.C
카버코리아의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A.H.C가 이중 세안 없이 한 번에 딥 클렌징이 가능한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는 A.H.C 에스테틱 스파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프리미엄 관리 프로그램 노하우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밤 타입의 클렌저다.

정제수 0%의 '무수'(無水) 클렌저로, 물 대신 자연 유래 오일 성분과 천연 세정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세정과 피부 진정·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귀한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클렌징 후 피부의 유·수분이 빼앗기지 않도록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클라우드베리오일은 북유럽 영하 40도의 혹한에도 수분을 머금고 자생하는 슈퍼 푸드 클라우드베리에서 추출했으며, 보검선인장씨오일은 100만 개의 씨에서 오직 1리터만 추출되는 오일이다.

타마누 오일은 마다가스카르에서 1년에 생산하는 100㎏의 열매 중 오직 10㎏만 추출되며, 인삼씨 오일은 약 700개의 인삼씨에서 1g만 추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는 밤에서 오일, 폼 제형으로 3단 변신하는 신개념 포뮬러가 특징이다.

클렌징 밤을 피부에 올려 문지르면 제형이 클렌징 오일로 변하고, 물을 묻혀 롤링하면 거품이 형성돼 거품으로 변한다.

한편 A.H.C의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는 오는 8일 오후 1시45분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며, A.H.C 자사몰 '에틱스'(ETICS)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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