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반디

네일 전문 브랜드 반디는 2917년 봄 트렌드 컬러를 담은 '그리니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봄 트렌드 컬러를 담은 반디의 '그리니쉬 컬렉션'은 '젤리끄' 12가지와 '울트라 폴리쉬' 5가지로 선보인다.

/사진제공=반디

반디는 자연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향을 받아 생동감 넘치고 평온한 컬러들을 중심으로 이번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컬러는 파릇파릇한 새싹을 연상케 하는 '그리니쉬 애플'과 청량한 기운을 불어넣는 '그리니쉬 민트' '그리니쉬 에메랄드'다.

열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컬러는 물론 이와 대비를 이루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소프트 컬러들로 구성해 자연친화적인 '그리니쉬'(GREENISH) 콘셉트를 살렸다.

한편 반디의 봄 트렌드 '그리니쉬' 컬렉션은 1월 중순부터 전국 네일샵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