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오리지널 클래식 코트화 'CRT300VW'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13 12:55  |  조회 5904
/사진제공=뉴발란스
/사진제공=뉴발란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리지널 클래식 코트화 'CRT300VW'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발란스의 'CRT300'은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모델로, 197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CRT300'은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인 'CT300' 오리지널을 복각한 운동화다.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해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CRT300VW'는 오리지널 색상인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를 사용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데일리 슈즈로 신을 수 있으며, 캐주얼룩은 물론 정장에도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웨이드, 메시 소재의 어퍼로 경량성을 극대화해 착화감이 한결 가볍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안영은 뉴발란스 마케팅 부서장은 "'CRT300VW'은 오랜 역사를 지닌 뉴발란스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며 "오리지널 컬러를 선호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CRT300VW'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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