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플레이키즈 프로', 지난해 매출 100% 급성장

매장수 11개→42개로 확대, 매장당 월평균 매출 3000만원…올해 65개 매장·200억 매출 목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1.16 11:03  |  조회 1585
플레이키즈 프로 '조던 에어 후드 팬츠 3종 세트'/사진제공=한세드림
플레이키즈 프로 '조던 에어 후드 팬츠 3종 세트'/사진제공=한세드림

한세드림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2015년 론칭했다. 첫 해 11개 매장으로 시작해 지난해 플레이키즈 프로 17개, 컨버스 키즈 단독 매장 14개를 추가해 총 42개로 확대했다.

매출도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다. 매장 당 월평균 매출이 3000만원을 넘어섰다. 컨버스 키즈 단독 매장도 월평균 2000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회사 측은 플레이키즈 프로의 성장 요인으로 백화점 및 아울렛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장 출점과 타깃 고객층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 것을 꼽았다. 시즌별 파워 아이템 중심의 물량 확대, 조던 브랜드에 대한 마이나층의 선호도 또한 매출 증대에 한몫했다.

지난해 판매율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지난해 새로 선보인 '나이키 베이비' 라인의 '조던 에어 후드 팬츠 3종 세트'다. 기존 나이키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정판 제품으로 점퍼·팬츠·보디슈트 3종 구성이 인기를 모아 판매율 94%를 기록했다. '조던 스냅백'(판매율 87%), '조던 상하 세트'(62%)도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한세드림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 나가 플레이키즈 프로 45개 매장 170억원, 컨버스 키즈 단독 20개 매장 30억원 등 총 65개 매장에서 200억원 매출 성장을 목표로 내걸었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팀 팀장은 "플레이키즈 프로에서는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글로벌 키즈 브랜드들을 교환·환불 및 A/S까지 받으며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확고하게 안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키즈, 조던 키즈, 컨버스 키즈, 헐리 키즈 제품을 판매하는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로 나이키 유아동 브랜드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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