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한국 남성을 위한 향수 '클럽 블루'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16 11:41  |  조회 2726
/사진제공=CEO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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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 제작한 향수 '클럽 블루'(Club Blu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클럽 블루'는 한국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향취를 바탕으로 한 향수다. 50㎖, 100㎖와 함께 휴대하기 쉬운 25㎖ 미니 사이즈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기존 제품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풍부해진 시트러스 아로마틱 향취가 특징으로, 데일리 향수로 적합하다.

활력을 일깨우는 상큼한 만다린과 카다몸에 이어 신선한 진저와 은은한 라벤더 향취가 부드럽게 풍긴다. 마지막에 풍기는 포근한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향이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클럽 블루'의 보틀은 매끈한 보디에 딥 블루를 메인 컬러로 해 에너지 넘치는 향취를 표현했다. 벤츠의 상징인 '스타 로고'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메탈 캡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클럽 블루'는 전국 백화점 씨이오 파퓸스 매장, 파퓸스 알코브와 BTY갤러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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