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류수영♥박하선… "현재 신혼여행 중"

머니투데이 이슈팀 박가영 기자  |  2017.01.18 13:29  |  조회 53127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 사진=머니투데이DB
이달 결혼을 앞둔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허니문을 떠났다.

OSEN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16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현재 신혼여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후 류수영의 드라마 촬영 계획이 잡혀 있어 결혼식에 앞서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류수영과 박하선 커플은 2년 열애 끝에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투윅스'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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