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창현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상큼하고 섹시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루나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루나는 9부 소매의 분홍색 프릴 시스루 블라우스를 블랙 이너와 함께 매치해 섹시미를 뽐냈다.

여기에 루나는 꽃 자수가 새겨진 블랙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한 루나는 십자가 모양의 실버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루나가 고정 출연하는 프로그램 '식식한 소녀들'은 바쁜 스케줄, 숙소 생활로 제대로 된 밥 한 끼 먹기 힘든 다섯 명은 연예인이 집밥 고수들이 만든 한 끼를 먹고 맛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