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화보, 속옷에 셔츠만 걸친 란제리룩 '아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22 03:01  |  조회 37465
/사진제공=원더브라
/사진제공=원더브라
모델 미란다 커가 속옷 화보 속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는 지난 18일 미란다 커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한 2017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브라질 톱모델 바바라 디 크레도, 모델 키라 그린이 함께 속옷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원더브라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직접 함께 작업하고 싶은 친구들로 이들을 추천했다.

미란다 커는 화이트 스킨톤 브라를 입고 화이트 셔츠를 걸친 뒤 살짝 풀어헤쳐 자연스러운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바바라 디 크레도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브라를 레이어드 했으며, 키라 그린은 사랑스러운 화이트 브라와 하늘색 셔츠를 가볍게 걸쳐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바바라 디 크레도와 키라 그린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 유스 라인 '핑크'의 모델로 활동한 인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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