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떠난 김태희, 공항패션 2200만원대…어디 제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24 11: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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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김태희는 지난 22일 가수 비(정지훈)와 손을 꼭 잡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태희는 화이트 톱에 블랙 팬츠를 입고, 풍성한 퍼 장식의 롱 카디건을 걸친 모습이었다.
김태희는 여기에 골드 포인트 장식의 앵클부츠를 신고, 고풍스러운 자수가 덧대인 악어 가죽 가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뉴스1 |
또한 김태희가 신은 앵클부츠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제품으로, 뾰족한 앞코에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제품이다. 가격은 약 85만원대로 알려졌다.
김태희가 걸친 롱 카디건은 풍성한 퍼가 더해져 멋스러우며, 포근한 크림 컬러로 여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 패션 브랜드 '오브제'(OBZEE) 제품으로 가격은 90만원대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5년 열애 끝에 지난 19일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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