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만 봐도 알아요"…베네피트, '눈썹 번역기' 선보여

캐나다 신경과학 교수와 개발한 '홀로렌즈'로 눈썹 분석…자신감·유혹 등 감정 읽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1.25 11:21  |  조회 1567
/사진제공=베네피트
/사진제공=베네피트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이색 어플리케이션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지난 23일 출시했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베네피트만의 풍부한 눈썹 지식과 신경과학 기술이 결합된 브로우 관련 최초의 증강현실 서비스다.

어플리케이션에 인물 사진을 업로드 하면 브로우 트랜스레이터가 눈썹을 분석해 자신감, 행복, 유혹, 분노, 슬픔 등 눈썹이 말하는 다양한 속마음을 알려준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캐나다 레스브릿지 대학교의 자비드 사드르 신경과학 교수와 함께 공동 개발했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폭넓게 인용되고 있는 자비드 사드르 교수의 '얼굴 인식에서의 눈썹의 역할'이라는 논문이 인용됐다.

자비드 사드르 교수는 "눈썹은 모든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눈썹이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지 알면 눈썹 스타일링이 여러분의 표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피트 마케팅 담당자는 "베네피트는 41개국에 2100개 이상의 브로우 바를 보유한 전 세계 1위 브로우 브랜드로, 눈썹이 얼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통해 눈썹의 움직임이 우리의 진심을 얼마나 더 나타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네피트의 '브로우 트렌스레이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 및 브로우 트랜스레이터 미니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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