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볼륨을 찾아라"…예쁜 가슴 가꾸는 법

가슴 탄력 살리는 운동, 쉽게 변하는 가슴 모양 바로잡는 습관…올바른 브래지어 착용으로 볼륨 UP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07 09:32  |  조회 2883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 사이즈는 75A,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두껍게 껴입은 옷에 그나마 있던 볼륨마저 사라지는 듯한 상실감을 느낀다.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피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가슴은 탄력을 잃고 처지기도 한다. 평평한 가슴과 미워진 가슴 모양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아름다운 가슴 가꾸는 법을 소개한다.

◇예쁜 가슴 만드는 운동법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가슴은 대부분 유선과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슴을 지탱해주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쉽게 모양이 변하고 처진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고, 또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슴 부위에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쁜 가슴을 만드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팔 굽혀 펴기가 꼽힌다. 근력이 약한 사람은 바닥에 무릎을 대고 실시한다. 팔 굽혀 펴기는 가슴 근육은 물론 팔 근육, 어깨 근육, 복근까지 운동이 되는 상체 전신운동이다. 바닥에 짚은 팔의 너비가 넓을수록 가슴 탄력과 볼륨을 키우는 데 효과가 좋다.

가슴이 옆으로 벌어졌다면 두 손을 합장하는 자세를 추천한다. 편안히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합장한다. 이 상태에서 양손을 서로 힘껏 밀었다 멈추는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한다. 이때 가슴에 힘이 들어 가도록 자세를 취하는 게 중요하다. 사이즈가 같아도 가운데로 모아진 가슴이 상대적으로 볼륨감이 더 있어 보인다.

탄력을 잃고 처진 가슴을 탄탄하게 만드는 백조자세도 좋다.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어깨 옆에 두고 내쉬는 숨에 고개를 끌어 올려 허리를 스트레칭한 뒤 자세를 유지한다. 다시 내쉬는 숨에 배꼽 먼저 바닥에 닿도록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변하기 쉬운 가슴 모양"…아릅답게 유지하는 습관은?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예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가슴 지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변하기 쉽다.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개선해 예쁜 가슴 모양을 가꾸자.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가슴 모양을 변형시키므로 주의한다. 또한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해 가슴 처짐을 방지한다. 샤워 마지막 단계에서 시원한 물로 마사지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겨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든다.

유선과 지방조직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와 등푸른 생선, 저지방 육류를 추천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생성과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여성호르몬 유도체인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된 음식도 챙겨 먹는다. 석류, 파슬리, 체리, 마늘, 당근과 같은 채소 등이 도움된다.

◇가슴 라인 살리는 브래지어 착용법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방법만 바꿔도 예쁜 가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브래지어를 착용할 땐 몸을 앞으로 45도가량 숙여서 가슴이 컵 안에 잘 담기도록 착용한다. 겨드랑이 주변의 살을 끌어 모으면 볼륨감이 더욱 강조된다.

자신의 가슴 사이즈와 모양에 알맞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슴이 작다면 와이어와 패드가 있는 것, 얇은 레이스보다 가슴 형태를 잡아 주는 몰드형 브래지어를 추천한다.

처진 가슴이 고민이라면 컵 아래에 두툼한 패드가 달린 업 스타일 기능 브래지어를 선택한다. 가슴을 위로 끌어 올리 듯 착용하는 게 좋다. 벌어진 가슴을 모으기 위해서는 측정한 사이즈보다 살짝 여유 있는 컵의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패드는 바깥쪽으로 넣어 가슴이 가운데로 모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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