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17 S/S 시즌 'Uniqlo U' 컬렉션 출시
에르메스 출신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두번째 컬렉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1 12: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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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클로 |
크리스토퍼 르메르는 에르메스(Hermès)와 라코스테(Lacoste)의 여성복 디렉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그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17 S/S Uniqlo U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아우르면서 '베이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동시에 옷을 입는 사람의 개성을 중시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 콘셉트의 미래를 제안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2017 봄여른 시즌의 Uniqlo U 컬렉션은 셔츠, 드레스 등 베이직 아이템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초경량 패딩 등 약 11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수영복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최초로 래시가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강화한 남성용 경량 재킷 및 바지 등 진화한 소재와 혁신적인 테크닉을 통해 탄생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2017 S/S Uniqlo U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 라인업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광화문 D-타워점, 강남점, 압구정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며 일부 상품은 4월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전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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