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네피트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반짝이는 샴페인 핑크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을 1일 출시한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의 펄 파우더다. 얼굴 전체에 은은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 이마, 콧대, 하이라이트 존에 바르면 얼굴 윤곽을 살린다. 얼굴 전체에 쓸어내면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베네피트의 '국민 블러셔'라고 불리는 '단델리온'과 지난해 출시된 '단델리온 듀' '샤이빔'을 잇는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로 사랑받고 있는 베네피트 대표 제품이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단델리온 패밀리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네피트 마케팅 팀 담당자는 "최근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인 욜로(YOLO) 라이프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베네피트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누구보다 빛나게 살자'라는 콘셉트로 단델리온 트윙클을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베네피트

한편 베네피트는 단델리온 트윙클 출시를 기념해 2월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YOLO 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