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핏 키트, 미아 핏 키트/사진제공=클라리소닉

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러브 발렌타인 키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라리소닉의 '러브 발렌타인 키트'는 △러브 발렌타인 알파 핏 키트 △러브 발렌타인 미아 핏 키트 두 종류로 구성됐다. 각각 남성용 진동클렌저 '알파 핏'과 여성용 클렌징 디바이스 '미아 핏'이 포함됐다.

'알파 핏'은 남성 피부를 위해 맞춤 설계돼 수염이 나는 부위와 과도한 피지 등을 말끔하게 클렌징하며, '미아 핏'은 클렌징이 어려운 자외선차단제를 손 세안을 했을 때보다 7배 더 강력하게 씻어내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러브 발렌타인 키트' 2종은 밸런타인 데이인 오는 14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기존 '알파 핏'과 '미아 핏'은 정가(29만원대)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2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키트 구입시 각종 사은품도 증정된다.

'알파 핏 키트' 구매시 남성 피부에 맞게 고안된 맨즈 브러시를, '미아 핏 키트'를 구입한 고객에겐 민감성 피부를 위한 래디언스 브러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각 키트를 구매하면 맨 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 혹은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스킨케어 샘플 2종을 제공한다.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는 클라리소닉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클라리소닉의 '러브 발렌타인 키트'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전국 백화점 클라리소닉 매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