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는 '소다남매', 싸운 뒤 화해의 포옹…"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05 02:11  |  조회 27828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 다을 남매의 벌서는 모습이 화제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슈돌 티저 보다가 이사오기 전날 소을 다을이 싸우고 화해하던 영상을 찾음. 반성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을 다을 남매가 두 손을 들고 벌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싸운 뒤 나란히 벌을 서고 있는 소다남매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소다남매는 서로를 안아주며 훈훈한 우애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 씨는 소다남매가 반성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공개했다. 누나 이소을 양은 똑부러진 말투로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동생 이다을 군 역시 귀여운 모습으로 잘못을 고백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아빠 이범수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소을 이다을 남매는 '소다남매'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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