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쿠아 셀레스티아'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3 11:21  |  조회 5952
/사진제공=메종 프란시스 커정
/사진제공=메종 프란시스 커정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의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이 3일 신제품 '아쿠아 셀레스티아'(Aqua Celestia) 컬렉션을 출시한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에서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수인 '아쿠아 셀레스티아'는 기존의 베스트 셀러로 많은 셀럽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쿠아 유니버셜'(Aqua Universalis)의 뒤를 이을 차세대 향수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아쿠아 유니버셜, 아쿠아 비떼와 함께 아쿠아 컬렉션의 3번째 작품으로 탄생한 아쿠아 셀레스티아는 지구에서의 삶에서의 필수 요소 중의 하나인 물의 상쾌함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 대해 프란시스 커정만의 해석으로 탄생했다.

멕시코산 라임, 영국산 쿨민트 그리고 블랙 커런트가 천상의 상쾌함을 선사하고 프로방스의 미모사 블라썸은 더욱 풍성한 무드을 안겨준다. 마지막에 느껴지는 머스크 향은 천상에서의 휴식을 상상하게 한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아쿠아 셀레스티아 컬렉션은 △오 드 뚜왈렛 △센티드 바디 크림 △샤워 크림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본점, 판교점과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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