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03 16:01  |  조회 4677
/사진제공=랑콤(LANCOME)
/사진제공=랑콤(LANCOME)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더욱 강화된 자외선 차단 기능과 가벼워진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랑콤의 'UV 엑스퍼트'는 프랑스 대표 화장품 판매 조사기관 '보떼 리서치 코리아의 조사 결과 13년 연속 자외선 차단제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선크림이다.

랑콤은 자외선 차단 필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분감 있는 텍스처를 더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 PA++++'로 업그레이드됐다. UVB와 단파 UVA는 물론 장파 UVA를 빈틈 없이 차단한다.

특히 장파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다. 장파 UVA는 피부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아쿠아 젤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젤'은 수분감이 풍부한 텍스처로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며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 '밀키 브라이트'는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높은 보습력으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BB 컴플리트'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 톤을 보정하고 균일한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다.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휴대용 텀블러와 함께 여행용 2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