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신제품 '테이크아웃 컴팩트 드라이어'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6 17:11  |  조회 2145
/사진제공=유닉스전자
/사진제공=유닉스전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기존 테이크아웃 미니 드라이어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테이크아웃 컴팩트 드라이어'를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테이크아웃 컴팩트 드라이어는 기존 미니 드라이어 대비 두배 이상 강화된 1000W로 신속한 모발 건조를 돕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세계 어디서나 자유롭게 호환 가능한 110V, 220V의 듀얼 볼티지를 적용해 여행지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접이식 손잡이와 전용 파우치로 휴대성까지 좋아 여행족과 1인 가구 등에 안성맞춤이다.

바이메탈 및 온도 퓨즈를 내장해 이상 온도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한다. 3단 슬라이드 스위치로 풍속 및 온도 조절 기능을 갖췄다. 젊은 소비자의 감성을 겨냥한 핑크 색상과 초경량의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 등 역시 돋보인다.

유닉스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행족과 1인 가구 등 달라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작지만 야무진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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