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새 컬러 또 품절…인기 입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6 10:07  |  조회 5865
/사진제공=페리페라
/사진제공=페리페라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선보인 신제품 '잉크 더 벨벳' 2017 S/S 새 컬러의 반응이 뜨겁다.

6일 페리페라는 잉크 더 벨벳의 2017 S/S 신컬러 제품이 품절됐다고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2016 FW 시즌에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인 '6호 여주인공'이 출시 이틀만에 품절을 기록한 이후 역대 최단기간만에 초도 물량이 품절됐다.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휘핑 크림을 연상시키는 보송보송한 텍스처에 강력한 컬러 지속 효과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발리는 것은 물론 마린콜라겐, 히알루론산, 유기농호호바오일이 함유된 풍부한 보습 성분을 갖췄다. 각질 부각 없이 예쁘고 진한 컬러를 입술에 물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잉크 더 벨벳은 독특한 제품 네이밍으로 더욱 인기다. 생기 넘치는 오렌지 컬러의 11호 '생기 충전', 피치 코럴 컬러 12호 '천상 여자' 론칭 하루 만에 품절 사태를 빚은 MLBB 컬러 14호 '외모 성수기' 등 봄을 머금은 화사한 파스텔 톤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5종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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