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간절기에 유용한 '패딩 베스트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09 14:41  |  조회 2685
/사진제공=블랙야크 나우(nau)
/사진제공=블랙야크 나우(nau)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겨울부터 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패딩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나우가 선보인 '패딩 베스트 컬렉션'은 △M 울트라 다운 베스트 △M 다운 베스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정장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로 스타일이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리사이클 기술력을 적용한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환경을 고려했으며, 보온성도 탁월하다.

/사진제공=블랙야크 나우(nau)
/사진제공=블랙야크 나우(nau)
'M 울트라 다운 베스트'는 슈트 형태의 패딩 조끼다. 테일러드 칼라 디테일과 3버튼 디자인으로 포멀한 슈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무광 원단을 사용했으며 슈트 팬츠와 매치하면 격식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웜 비즈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다.

'M 다운 베스트'는 세련된 그레이 컬러에 직선 퀼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친환경 울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야외 활동할 때 입어도 좋다. 평상시엔 코트나 재킷 위에 입어 보온성을 더하고, 야외 활동시 도톰한 스웨터와 레이어드 하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블랙야크 남윤주 마케팅 팀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의 간절기에 알맞은 활용도 높은 멀티 아이템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는 패딩 베스트로 스마트한 봄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우의 '패딩 베스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나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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