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한 '블로썸 BB'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9 16: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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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 비통 |
9일 루이 비통은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 작업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고유의 모노그램 플라워를 오마주한 제품이다. 미니어처 형태의 모노그램에 대담한 색상을 가미해 기존의 우아함에 신선함, 재미, 즐거움 등을 더했다.
/사진제공=루이 비통 |
미셸 윌리엄스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셔터 아일랜드'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다. 그녀는 골든 글로브상 수상 경력과 함께 세 번의 골든 글로브상 후보, 토니 상 후보, 비평가상(Criticsʼ Choice Award) 수상, 네 번의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2012년 루이 비통은 주얼리 스톤, 금속 채취에서부터 유통, 장인들의 작업 과정 등 시계와 주얼리 제품의 생산 과정에 있어 주얼리 산업 관행 책임 위원회가 지향하는 도덕적, 사회적, 환경적 규범들을 매일 준수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RJC(Responsible Jewellery Council)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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