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개봉 4일만에 100만돌파…'공조'보다 빨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2.13 10:44  |  조회 1716
'조작된 도시', 개봉 4일만에 100만돌파…'공조'보다 빨라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이번 주말(10일~12일) 동안 89만66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작된 도시'는, 2017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다. 2017년 최고 흥행작인 '공조'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조작된 도시'는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만큼 재밌다'는 입소문에 힘입어 관객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주연을 맡은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의 열연도 호평을 받았다.

'웰컴 투 동막골'이후 12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박광현 감독은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의 저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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