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랩코스

뷰티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틴트처럼 자연스럽게 피부를 물들이는 '틴트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랩코스 '틴트 파운데이션'은 틴트처럼 가볍고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하는 '스킨 틴트'(40ml)와 쫀쫀한 틴트 텍스처로 결점 없는 피부로 만드는 '컨실 틴트'(30ml) 2가지로 선보인다.

스킨 틴트는 촉촉한 리퀴드 제형으로 피부가 가볍게 밀착된다. 풍부한 수분감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거나 뭉침이 없다.

컨실 틴트는 고농축 크림 제형으로 피부를 쫀쫀하게 감싸 잡티 없는 벨벳 피부 연출을 돕는다. 컨실러처럼 피부 톤과 잡티를 감춘다.

해바라기 씨, 카렌듈라 꽃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호, 진정, 보습, 피지조절 및 모공케어 등에 효과적이다.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스킨 틴트와 컨실 틴트 모두 피부 톤에 따라 4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랩코스 틴트 파운데이션 2종 가격은 각각 2만3000원이다. 전국 랩코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랩코스는 편집형 SPA 브랜드인 랩(LAP)의 코스메틱 라인이다.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섀도 등 색조부터 클렌징오일, 자외선차단제, 핸드크림 등 기초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