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조카뻘 악동뮤지션과 찰칵…"나까지 어려지는 기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14 11:33  |  조회 3942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과 악동뮤지션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이모뻘 맞음? 어린 친구들 사이에 있으니까 나까지 어려지는 기분. 너무 착하고 음악까지 잘하는 악동뮤지션. 난 홍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홍진영과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영은 악동뮤지션과의 나이 차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애교를 뽐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트로트를 하기 싫어 도망다녔다"며 "트로트는 어른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에 겁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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