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소개팅남' 황정우 화제…"모델 꿈꾸는 의대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2.16 14:31  |  조회 11154
/사진= 황정후 인스타그램
/사진= 황정후 인스타그램
tvN 새 예능 '10살 차이'에서 배우 황승언이 만난 8살 연하남 황정후가 화제다.

황정후는 지난 15일 tvN '10살 차이'에서 황승언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했다.

황정후는 외제 차를 타고 등장해 황승언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황승언은 인터뷰에서 "차가 너무 좋으니까 오히려 반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황정후는 데이트에서 황승언에게 "실제 이상형에 가깝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고, 둘은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냈다.

한편 올해 22세인 황정후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5년엔 모델 양성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tvN '10살 차이'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여성 연예인이 10살 연상남, 10살 연하남과 데이트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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