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재도약

스위스 감성 담은 디자인…라이프스타일 라인 '트레킹 라인'을 50% 비중으로 앞세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16 18:17  |  조회 1077
/사진제공=와일드로즈
/사진제공=와일드로즈
패션그룹 형지의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2017년 브랜드 재도약을 위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와일드로즈는 차별화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2017년 S/S 시즌부터 B.I와 화보에 'Journey to Swiss'라는 콘셉트를 적용하고, 스위스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 제품 및 마케팅을 특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일드로즈는 1993년 스위스 여성 산악인 도드 쿤즈가 이태리 밀라노에서 선보인 최초의 여성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다. 2009년 이후 스위스에서 전개됐으며, 2010년 국내에 론칭한 이후 형지가 2015년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했다.

2017년에는 기존 '여성 전문 아웃도어' 콘셉트에서 나아가 자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담은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와일드로즈는 스위스의 와일드한 감성을 디자인에 녹일 예정이다. 스위스의 건축 양식과 플래그, 동·식물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패턴과 그래픽을 선보여 메인 타깃인 3040세대는 물론, 2050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색감과 핏을 제안한다.

또한 여행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의 기대에 걸맞는 품질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와일드로즈는 2017년 S/S 시즌 상품 라인과 구성 비중도 새롭게 개편했다.

극한의 환경에서 최적의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익스트림 라인'은 기존 40%에서 10%로 대폭 줄이는 대신 일상복과 가벼운 산행 및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레킹 라인'을 50% 비중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라인 '로즈 골드 라인'을 30% 비중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외출복과 실내복, 운동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원 마일 웨어' 개념의 '스포츠 라인'을 10% 비중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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