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니투데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인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글래드라이브에서 열린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가인은 알록달록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다홍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어깨와 등 부분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인은 로즈골드 빛 목걸이와 드롭 이어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네일 색상과 스틸레토 힐 색상 모두를 다홍색으로 통일해 봄이 온 듯한 상큼한 느낌을 풍겼다.

한편 가인은 지난 달 가수 제프 버넷(Jeff Bernat)과 함께한 듀앳곡 '프레이'(Pray)를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