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vs 최여진, 간절기 필수템 '트렌치코트' 패션 대결

[스타 vs 스타] 핑크색 구두로 사랑스럽게 '유인나'…레이어드로 트렌디한 '최여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25 09:46  |  조회 15636
/사진=홍봉진 기자, 김휘선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김휘선 기자
트렌치코트는 간절기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살리는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가장 기본적인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는 매 시즌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배우 유인나는 지난 20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유인나는 스키니 데님팬츠에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최여진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여성복 브랜드 스펠 S/S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했다. 최여진은 베이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 안에 핫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제공=홍봉진 기자, 김휘선 기자
/사진제공=홍봉진 기자, 김휘선 기자
유인나는 커다랗고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쓰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분홍색 레터링이 새겨진 흰색 티셔츠에 짙은 데님 팬츠를 입고 심플한 듯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유인나는 핑크색 펌프스 힐을 신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작은 메달이 달린 목걸이와 반지 등 심플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그녀는 카키색 스퀘어 백을 들고 시크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다.

최여진은 앞쪽에 부스스하게 연출한 웨이브 포니테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박시한 라운드 티셔츠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최여진은 티셔츠와 비슷한 길이의 핫팬츠를 입고 쭉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최여진은 블랙 애나멜 첼시부츠와 발목을 덮는 양말을 신고 트렌디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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