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손여은, 일상 모습 보니…'깜찍 발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21 15: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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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
최근 손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는 도중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소파에 앉아 작은 악기를 연주 하는 모습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손여은은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윤지수는 극중 지성의 아내다.
'피고인' 지난 회에서는 윤지수를 죽인 진짜 범인이 차민호(엄기준 분) 라는 것이 밝혀지며 박정우(지성 분)의 기억이 돌아온 가운데, 앞으로 박정우는 어떻게 반격을 할 것 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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