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유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배우 다니엘 헤니가 댄디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W)는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다니엘 헤니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리넨 슈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오피스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는 여기에 무릎 기장의 코트를 걸쳐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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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쇼트 팬츠 차림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칼라가 달린 점퍼와 단정한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 시즌 2'의 촬영을 마쳤다. 현재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국내외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따스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 다니엘 헤니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