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22 09:16  |  조회 5422
/사진제공=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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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166여년간 축적된 피부 연구 노하우에 첨단 기술을 더해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개인별 피부 컨디션에 맞춰 만들어진 포뮬라로 피부 고민에 꼭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에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피부 강화 에센스'와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 5종으로 구성됐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의 베이스가 되는 피부 강화 에센스는 대표적인 식물성 오일 성분인 스쿠알란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영양 손실을 방지한다.

집중 영양 고농축 앰플은 주름, 모공, 피부결, 미백, 수딩의 효능을 가진 5가지의 앰플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제공=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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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피부 고민 상담 후 즉석에서 배합해 제조하는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에센스다.

키엘의 전문 상담원 KCR이 '스킨 아틀라스'라는 피부 상태 체크용 북을 사용해 1:1로 상담하고, 가장 두드러지는 두 가지 피부 고민에 맞는 앰플을 피부 강화 에센스에 섞어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완성한다.

제품 보틀과 패키지에 고객의 이름과 상담 정보, 제조 날짜가 적혀 있는 맞춤 라벨을 부착해 더욱 특별하다.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는 30ml, 12만8000원 대로, 전국 54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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