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공개연인 챈슬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NS윤지, 챈슬러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가수 NS윤지가 공개연애에 대해 진솔한 입담을 뽐내 그의 연인 챈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S윤지는 지난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챈슬러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NS윤지는 "챈슬러와 사귄 지 3년 됐다"며 "좋으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라 챈슬러에게 내가 사귀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2010년 R&B 그룹 원웨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챈슬러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초까지 프로듀싱 팀 '이단 옆차기' 멤버로 활동했다.

당시 챈슬러는 NS윤지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와이피(Wifey)’를 작곡 작업을 하며 NS윤지와 만나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앞서 챈슬러는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이 도끼가 네 도끼냐’로 출연해 매력있는 목소리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