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훈/ 사진=뉴스1

SBS ‘K팝스타2’ 출신의 가수 신지훈이 화제다.

신지훈은 지난 1월말 본인이 작곡, 작사해 발표한 신곡 '별이 안은 바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지훈은 싱어송라이터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가수다.

신지훈은 2012년 SBS 예능 'K팝스타2'에 출연 시 피겨스케이팅 선수라는 색다른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K팝스타2의 배틀오디션과 피겨대회 3개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훈은 최종 TOP6에 드는 성적으로 2013년 데뷔했다.

신지훈은 지난 달 신곡을 발표하며 ‘별이 안은 바다’에 대해 "답답함에 혼자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긴 날들을 보낼 때가 있었다. 그냥 '온전한 나를 바라봐주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게 바로 이 노래"라며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지훈은 22일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아델을 우상으로 밝히며 아델 커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