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훈남' 되기 작전"…새내기 男을 위한 그루밍 TIP

[옴므파탈 시크릿] '훈남'으로 거듭나는 그루밍 팁…스킨케어·눈썹 정리·쉐이빙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3.03 09:35  |  조회 3220
설레는 입학 시즌이다. 대학에 가면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단꿈에 젖은 이들이 많다. 문제는 대학가에 강력한 "안 생겨요"(ASKY)의 저주가 있다는 것.

예쁜 여자친구와 캠퍼스를 거닐고 싶다면 '그루밍족'에 도전해보자. 최근에는 '잘 꾸미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캠퍼스 내 '훈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그루밍 팁 세 가지를 소개한다.

◇"맑은 피부를 원해"…꼼꼼한 클렌징&자외선 차단제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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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상형으로 자주 거론되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이상적인 외모'로 손꼽힌다. 두 사람은 모두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한다. 피부를 트러블 없이 말끔하게만 가꿔도 송중기, 박보검처럼 훈훈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남자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 트러블이 쉽게 생긴다.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깨끗한 세안을 위해 비누 대신 전용 크렌징 제품을 사용한다. 제품을 손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다. 유분기가 많은 부위를 위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 낸다. 피부를 박박 문질러 강한 자극을 주는 행위는 삼간다.

클렌징 후에는 3분 이내에 스킨과 보습크림을 발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노화와 트러블 등을 방지한다. 특히 톤 보정 기능이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 톤이 밝아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참고한다.

◇"훈남의 지름길"…눈썹 정리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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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모양은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일주일에 두세 번씩 눈썹 주변의 잔털만 정리해도 깔끔한 이미지를 만든다. 이때 눈썹 숱이 많은 편이면 전용 빗과 가위를 이용해 눈썹 결을 함께 정리한다.

흐릿한 눈썹은 약하고 희미해 보이는 이미지를 풍긴다. 눈썹 숱이 적거나 중간에 끊긴 부분이 있다면 '메이크업'으로 보완하는 게 좋다. 아이브로우 펜슬을 이용해 눈썹 사이사이를 채우듯이 그린다. 보다 또렷한 인상을 만들고 싶다면 눈썹에 섀도 제품을 발라 짙게 연출한다.

기존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땐 눈썹 모양을 바꾼다. 남자답고 강렬한 인상을 원한다면 눈썹의 산을 살려 두껍고 각진 눈썹을 만든다. 부드러운 남성미를 원한다면 산을 다듬은 뒤 눈썹 모양을 아치 형태로 잡는다.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일자 눈썹을 추천한다.

◇"수염 없이 말끔하게"…올바른 쉐이빙 방법은?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머니투데이DB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머니투데이DB
말끔한 인상을 위해서는 쉐이빙에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거뭇거뭇 올라온 수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아재' 느낌을 주거나 안색이 어두워 보이기 쉽다.

면도기에 의해 지속적인 자극을 받으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올바른 면도 방법을 숙지해 피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만든 후 면도를 하면 피부에 가하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면도 전 따뜻한 스팀 타올을 얼굴에 얹어 두면 모공이 충분히 열리고 피부가 촉촉해진다. 샤워 도중 면도를 하면 비슷한 효과를 내므로 참고한다.

비누 거품 보다는 쉐이빙 크림을 마사지하듯 발라 수염을 부드럽게 만든다. 면도는 수염이 난 방향대로 해야 피부에 가하는 자극을 줄이고 상처를 예방할 수 있다.

털이 억세지 않은 볼부터 시작해 목-턱-인중 순으로 면도 하면 보다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다. 면도 후에는 애프터쉐이브 제품이나 자극이 적은 토너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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