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입대설 일축…"아직 정해진것 없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박가영 기자  |  2017.02.24 15:38  |  조회 4206
서인국/사진=뉴스1
서인국/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3월 입대설을 부인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서인국의 입대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이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서인국은 지난해 “영장이 나오면 갈 것”이라며 “내년 쯤 군대에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입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이후 연기자로 변신, ‘고교처세왕’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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