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열애 인정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

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  2017.02.28 08:59  |  조회 4921
열애설의 중심에 선 이동건, 조윤희 /사진=뉴스1
열애설의 중심에 선 이동건, 조윤희 /사진=뉴스1
배우 이동건(37)과 배우 조윤희(35)가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조윤희와 이동건이 드라마 종영 즈음 들어 서로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동건 측도 조윤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28일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이제 막 조윤희씨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즈음부터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남녀 주인공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연기한 두 사람은 현실의 커플로 맺어지게 됐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