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구구단 세정-미나 컴백 응원…여전한 우정 '과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28 09:33  |  조회 4866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다이아 정채연이 구구단 세정 미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같은 애. 구구단 노래 진짜 좋다" "세정언니 미나 화이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구구단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구구단은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 전곡과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나 같은 애'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톡톡 튀는 멜로디에 '나 나 나 같은 애 어때 어'로 반복되는 가사는 강한 중독성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다이아 정채연은 구구단 세정, 미나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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