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편집숍 '쁘띠마르숑' 전국 유통망 확대

롯데 동래점·중동점·분당점 오픈, 서울 이어 경기·영남권으로 확장…전국 13개 매장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2.28 15:29  |  조회 2146
쁘띠마르숑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쁘띠마르숑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편집숍 쁘띠마르숑의 유통망을 서울 상권에서 경기·영남권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과 24일 부천 중동점 오픈에 이어 다음달 1일 분당점에도 문을 연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번에 롯데백화점 3개 지점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서울 중심의 유통망을 전국으로 넓히게 됐다. 특히 쁘띠마르숑 동래점은 부산에 오픈하는 첫 매장이다. 다음 달 1일 분당점이 개점하면 서울 6개, 인천·경기 5개, 영남 2개(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카라멜' 매장 제외) 등 전국에 총 13개 쁘띠마르숑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유통망 확장과 동시에 패션 잡화와 주력 브랜드 상품 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로 유명한 영국 슈즈 브랜드 '핫솔'(HOTSOLES)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입 브랜드를 찾는 고객을 겨냥한 스페인 아기 의류 브랜드 '메시지 인 더 보틀'(message in the bottle) 품목도 다양화한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5일까지 신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가방 손수건, 물티슈, 퓨토 비누로 구성된 3종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다음달 3일까지 쁘띠마르숑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을 @petitmarchons 태그와 함께 리그램(공유)하는 고객 50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이번 롯데백화점 3개 매장을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쁘띠마르숑의 고품격 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럽 현지 인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차별화된 유럽 직수입 유아동복 편집숍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쁘띠마르숑은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유아동 수입 편집숍이다. 2015년 하반기에 아가방앤컴퍼니가 인수한 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495㎡(약 150평) 규모의 본사 직영 콘셉트스토어도 열었다. 유럽 3대 명품 유아동 브랜드 '카라멜'(CARAMEL)을 비롯해 '노앤조'(noe&zoe), '피크닉'(Picnik), '아멜리아'(AMELIA) 등 40여개 수입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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