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2017 로트와일러 캡슐 컬렉션 출시

인기 프린트 '로트와일러'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티셔츠·가방·모자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02 11:21  |  조회 3640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인기 프린트 '로트와일러'가 2017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2017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로트와일러(Rottweiler)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방시는 매 시즌 독특한 프린트를 선보이며 지방시만의 현대적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해왔다. 그 중 '로트와일러'는 지방시를 대표하는 프린트 중 하나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방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트와일러' 프린트는 아웃라인을 화이트 컬러로 표현했다.

기존의 강렬했던 프린트에 비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리고, 프린트가 가진 고유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로트와일러 캡슐 컬렉션은 유니섹스 스타일로 전개되며, 스웨트 셔츠, 폴로 셔츠와 백팩, 스냅백, 파우치,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지방시의 로트와일러 캡슐 컬렉션은 지방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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