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서신애 "이제 20살, 클럽가보고 싶어"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은 기자  |  2017.03.03 09:30  |  조회 7316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 /사진='인생술집' 방송분 캡처.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 /사진='인생술집' 방송분 캡처.
지난 2일 배우 서신애가 tvN '인생술집'의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 출연해 ‘스무살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서신애는 이날 '인생술집'의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과 함께 출연해 “이제 스무살이 됐다. 운전 면허도 땄다. 버킷리스트였던 ‘친구들과 함께 차타고 바다 가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클럽도 친구들과 꼭 가보고 싶다. 회사에서는 매니저분들과 함께 가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올해 우리 나이로 20살이다.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일 패션 매거진 에디케이(ADDY K) 화보 인터뷰 현장에서 인터뷰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하고 싶다”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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